2007-03-23

얘들아 봄됐다 모차르트 듣자








모차르트 바순 협주곡인데 어느 악단인지는 알 길이 없다는...

개인적으로는 1악장 도입부가 짤린게 참 아깝다는... C장조니까 리코더라도 있으면 따라서 불어보고 싶지만 손에 악기가 하나도 없다는... 봄이 오니까 덕후 말투도 한번 써보고 싶었다는...

p. s. 검색해보니 C장조가 아닌 B플랫 장조라는... 그러면 음악을 찔끔 배우고 만 나로서는 알아먹을 길이 없다는... (아 덕후놀이 재미없다)

댓글 2개:

  1. 아니 이런! (꺅!) 나의 모차르트짱을! (웃음) 설마 정태군, 나의 모차르트짱과 그렇고 그런 사이! (틀려!) 하지만 취향이니까 존중해달라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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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싫어! (라고 큰소리로 말하고 슬그머니 도망..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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